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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1분기 매출 12조2281억원..전분기 대비 11.7% ↓

인력 효율화 작업 과정서 일회성 비용인 퇴직위로금 발생으로 적자 폭 확대

김영록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13:29]

 

 

▲ 현대중공업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영록 기자= 현대중공업은 2015년 1분기에 매출 12조2281억원, 영업손실 1924억원, 당기순손실 125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11.7% 하락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적자 폭이 확대됐다. 매출은 조선 부문 건조 물량 감소와 정유 부문 국제유가 하락으로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일회성 비용인 퇴직위로금 1614억원이 반영돼 적자 폭이 확대됐으며, 조선 부문에서 반잠수식 시추선 등 특수선박 공정지연으로 인한 추가비용 발생과 해양부문 호주 고르곤 공사 등 공사에 대해 발주사와 계약변경 합의가 늦어진 것이 영향을 끼쳤다.

 

반면 플랜트 부문은 발주사와 계약변경 합의로 추가 수익이 발생해 흑자 전환했으며, 정유 부문에서는 정제마진 호조로 흑자 폭이 확대됐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1분기에는 인력 효율화 작업에 따른 일시적 비용인 퇴직 위로금이 반영되며 적자 폭이 확대됐다”며 “앞으로 수익성 우선 영업활동과 전 사업부문 점검을 통한 비효율성 제거 및 경쟁력 강화로 지속적인 수익 개선을 이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ylki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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