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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12주년 연속 기획]이랜드그룹, ‘글로벌 사회 공헌’ 통한 ‘나눔’ 경영 실천

이익 10% 환원 및 최대 유통망 통해 국·내외 다양한 봉사 진행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5/04/29 [16:30]

브레이크뉴스 김수경 기자= 이랜드그룹은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야 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라는 제 1의 경영이념을 가지고 있다. 이는 ‘나눔’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여기는 이랜드그룹이 기업의 이익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브레이크뉴스>는 이랜드의 사회공헌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

 

이랜드만의 ‘글로벌’ 사회환원 원칙이란?

 

이랜드는 지난 2002년부터 이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는데, 수익 10% 사회환원 원칙에 따라 국내 법인 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법인도 해당 지역에 수익의 10%를 사회에 돌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환원금은 지구촌의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인류애적인 진정성을 바탕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긴급 구호활동, 제3세계 지원사업 등의 다양한 글로벌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고 있다.

 

이랜드는 지난 1991년부터 소외된 국내뿐 아니라 지구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가고 있으며, 각 현지 해외법인들도 이랜드의 경영이념에 따라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이랜드가 가장 중시하는 사회공헌 덕목인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지속성 원칙’에 따라 현지에 설립된 이랜드 중국 사회봉헌부와 중국교육발전기금회가 매년 대상자를 함께 선정하고 100% 가정방문으로 현장을 확인해 중국 내 인재 양성 지원에 직접 나선다.

 

중국 사회공헌부는 지난 2011년부터 ‘이랜드비전장학기금’으로 빈곤학생 지원사업을 진행해 중국 내 가장 규모가 큰 장학 사업으로 발전시켜왔다.

 

중국 이랜드가 2002년부터 지난해까지 중국에 기부한 사회공헌 기금은 총 955억원에 달한다. 더불어 2000년부터 이어온 나병원 자원봉사와 2002년 시작한 장애인 의족 지원은 1300여명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했다.

 

또한, 2005년부터는 백혈병 환자에 치료비를 지원에 나섰고, 재난이 많은 중국 본토에 지진이나 홍수 등의 재난 지역에 지금까지 14만개(시가 21억가량)의 긴급구호키트를 보내기도 했다.

 

‘제3세계 아동결연’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이는 이랜드 해외지사(베트남·스리랑카 지사)가 위치한 지역사회에 대한 기업사회공헌(회사 이익의 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학업에 뜻은 있으나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학생에 대해 교육비를 지원함으로써 교육에 대한 동기부여와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이랜드 장학생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해 사회에 진출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건실한 일꾼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때문에 1997년도 베트남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도부터 스리랑카 장학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아동 개발사업 (CDP사업 / Child Development Program )은 단순히 아동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가족과 마을에 각종 개발 사업을 함께 전개하여 빈곤퇴치와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아울러 학교 및 교실건축 사업을 통해 저개발국가 아동 청소년들에게 학업의 기회를 제공 및 인재양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이랜드, ‘국내 최다 유통망’ 통한 지역별 사회공헌 활동

 

▲ 이랜드 직원 장애고아원 봉사 활동

 

이랜드는 현재 운영 중인 국내 최다 유통망을 통해 지역별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NC백화점, 뉴코아와 2001아울렛의 경우는 한 점포당 1개의 사회복지 관련 기관을 연계해 직원 자원봉사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현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단을 조직, 150개의 봉사 동아리가 활동 중이다.

 

‘사랑의 장바구니’ 역시 뉴코아와 2001아울렛에서 진행하고 있는 독특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점별 지역 내에 사회복지관과 협력해 65세 이상 저소득 독거 노인이나 장애인 세대를 선정하고 정기적으로 쌀이나 생필품을 등을 전달하는 것이다.

 

특히 사내 직원뿐만 아니라 고객 중에서도 봉사자를 모집해,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를 전달하고 독거 노인 등의 말벗이 되어 드리는 활동을 하면서 점포 이윤을 지역 내 적극 환원하고 있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투명한 회계 보고를 위해 기업재단·산하 복지관 홈페이지에 세입세출 내역을 상시적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일을 처음으로 시도하기도 했다. 이는 이랜드 복지재단인 홈페이지에 법인회계보고와 후원현황보고를 지속적으로 올리는 등 투명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복지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위해 높이고 복지재단의 전문 역량을 강화시킴으로써 가치창출을 높이기 위해 지식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정기적으로 지식경영 실천 사례집을 정기적으로 발간하고 사례 위주의 사회공헌 운영 지식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한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기업재단 최초로 복지관도 수탁 운영하고 있다. 지역사회와 밀착해 지역주민들의 욕구를 채워 줄 수 있는 전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복지사업으로, 현재 △마포노인종합복지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하당노인복지관 △진도노인복지관 △춘천노인복지관 등 10여개의 이랜드 복지관을 운영 중이다.

 

이랜드 복지관 1호점인 마포 노인 복지관의 경우 복지시설 최초로 지식경제부로부터 ‘서비스 품질 인증’을 받기도 했으며 1999년 12월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노후생활을 원조하기 위해 고객중심의 전문적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복지관의 주요 업무로는 고령자취업알선센터를 운영해 노인일자리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며, 의료 진원 및 이동목욕, 경로식당 운영과 독거노인지원사업, 문화 교육 지원 등이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자발성·진정성·지속성에 기초한 직원자원봉사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정기적인 교육 프로그램 봉사활동을 추가해 직원 승진 교육 프로그램이나 신입사원 교육에 해비타트 활동이나 고아원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다. 

 

새롭게 가족 복지 프로젝트로 위기 가정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가정해체·질병·장애 등의 어려움으로 홀로서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가정 내 주 소득원의 사망, 가출, 가구구성원의 질병이나 학대, 화재 등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위기가정에 재정지원, 물품지원을 해 가정이 당면한 위기상황을 벗어나며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이랜드 관계자는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쓰기 위해서’ 일하는 이랜드의 경영 이념에 따라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미국으로까지 뻗어 나가 도움이 필요한 세계 어느 곳에든지 가는 것이 이랜드 사회공헌의 목표”라며 “세계에서 나눔을 가장 잘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까지 나눔 행진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ksk1501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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