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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구석 찾아가는 이동빨래방” 서비스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안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보안면과 주산면에서 행복-愛너지 이동빨래방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이불빨래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어르신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20여채의 이불을 세탁하며 등줄기를 흥건하게 적시는 행복한 땀방울을 흘렸다.
특히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불 등 큰 빨랫감을 수거해 함께 세탁하고 음식도 나눠 먹으면서 미소와 온정을 나눠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이동빨래방 봉사활동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혼자서는 하기 힘들어 그냥 덮고 지내던 이불을 세탁해주고 깨끗하게 말려 직접 집까지 가져다줘 너무 고맙다”며 “눅눅하기만 했던 이불이 뽀송뽀송해서 잠이 잘 오겠다”며 환한 미소를 띄웠다.
이옥순 부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이동세탁서비스를 통해 지역의 홀로노인이나 장애인들의 불편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고 쾌적한 주거환경 유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愛너지 이동빨래방은 세탁과 건조가 가능한 드럼세탁기 2대가 탑재된 1.2t 차량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의 집을 찾아가 직접 이불 또는 침구류 등 대형 세탁물을 세탁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봉사활동은 부안군자원봉사센터와 (사)전북도자원봉사센터, 보안면, 주산면사무소 직원을 비롯 생활관리사 및 마을이장과 KT부안출장소, 주산면자율방범대 등이 동참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