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와 호남에 사업장을 둔 한화케미칼 등 한화그룹 계열3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여수시는 12일 주쳘현 여수시장과 김평득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장, 이경종 한화에너지 여수공장장, 김대용 한화화인케미칼 여수공장장 등 30여명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서 여수시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키로 했다.
한화그룹 여수공장도 지역민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거듭남은 물론, 여수시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여수시민되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청년실업 극복과 지역민 우선채용, 지역생산품 구매, 지역기업 이용에 앞장서고 명문고 설립 및 인재육성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이 자리에서 “오늘 협약을 통해 여수시와 한화그룹 여수공장의 우호협력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고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 체계가 더욱 공고해 질 것”이라며 “공동업무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꾸준한 참여와 지원을 부탁한다”고 밝힐 계획이다.
한화케미칼은 1965년 설립된 후 국내 최초 PVC를 생산한데 이어, 각종 산업의 기반이 되는 기초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지역 대표기업으로 연간 약 3조 5천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서 현재 여수공장에는 820명이 근무하고 있다.
또 2012년 여수열병합발전과 군장열병합발전을 합병하여 설립한 한화에너지, KPX화인케미칼을 인수해 2014년 출범한 한화화인케미칼은 각각 연간 3,100억원, 1,30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회사로서 글로벌 한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역할을 담당하는 석유화학 선도기업이다.
한화그룹 여수공장은 여수시와 연계한 저소득층 사랑의 집수리와 화재없는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기초소방시설 보급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따뜻한 정을 나누면서 사회친화적인 기업으로 이미지를 굳건히 하고 있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한화 여수사업장을 시작으로 한국바스프 여수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 들어 금호석유화학 그룹인 금호석유화학, 금호피앤비화학, 금호미쓰이화학, 금호폴리켐 여수공장과 남해화학, ㈜LG화학, LG MMA(주) 여수공장, 롯데케미칼(주) 여수공장, 대림산업(주), 삼성SDI(주) 여수공장, 휴켐스(주) 여수공장 등 지금까지 모두 14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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