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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연일 '소통'과 '격려'의 리더십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부회장이 12월7일 삼성엔지니어링 유상증자에 사재 3000억 투입 방침을 발표한 데 이어 12월8일 '201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해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분석을 낳고 있다.
삼성은 올해 자기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모범이 되는 행동으로 임직원의 귀감이 된 12명을 ‘2015년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개최했다.
12월8일 오후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재용 부회장과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을 비롯한 사장단,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와 가족, 회사 동료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당초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었으나 서초사옥 집무실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행사장을 찾았다는 것.
이 부회장은 이날 시상을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시상식에 참석함으로써 '자랑스런 삼성인상'에 무게를 싣고 '격려의 리더십'을 펼쳤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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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삼성인상은 ▲공적상 ▲기술상 ▲디자인상 ▲특별상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가 선정됐다.
▲공적상
남다른 노력으로 경영성과 확대에 크게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공적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미주총괄 케빈 몰튼 상무 등 7명이 수상했다.
△삼성전자 미주총괄 케빈 몰튼(Kevin Moreton) 상무
△삼성전자 북미총괄 쉐인 힉비(Shane Higby) VP
△삼성전자 중국 서안 반도체법인 백홍주 전무
△삼성전자 글로벌기술센터 김학래 전무 외 8명(휴대폰 핵심부품 내제화)
△삼성전자 생활가전 장시호 부사장 외 7명(생활가전 생산라인 고도화)
△삼성전자 기흥화성단지총괄 정재륜 부사장 외 9명(친환경 부품사업장 구축)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라지브 부타니(Rajeev Bhutani) VP 외 10명(인도 유통관리체계 혁신)
▲기술상
세계적인 핵심기술을 개발해 미래 기술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기술상은 삼성전자 오스틴 반도체법인의 심상필 전무,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의 장은주 마스터가 수상했다.
▲디자인상
창의적 제안으로 디자인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린 임직원에게 수여되는 디자인상은 자폐아동용 앱을 디자인한 제일기획 이주희 프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
삼성 안팎에서 삼성의 명예와 경영 발전에 특별한 공헌이 있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특별상은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인 DNP의 다카나미 부사장과 삼성전자 협력사인 인지디스플레이 정구용 회장이 수상했다.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에게는 1직급 특별 승격과 함께 1억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지며, 재직 중 2회 이상 수상할 경우 ‘삼성 명예의 전당’에 추대될 수 있는 후보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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