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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6년 1분기 글로벌 낸드플래시(NAND Flash) 부문에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면서 세계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7월12일 시장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부문에서 26억15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것. 이는 전 분기(25억3600만 달러)보다 3.1% 증가한 수치로, 전체 낸드플래시 시장 성장률(1.6%)을 2배가량 초과한 것이다.
낸드플래시는 전원이 꺼져도 데이터가 저장되는 메모리 반도체로, D램 수요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낸드플래시가 응용되는 대표 제품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노트북PC 탑재 비중이 30%를 넘을 정도로 시장의 대세가 됐다.
삼성전자의 낸드플래시 시장점유율도 2015년 4분기 42.0%에서 2016년 1분기 42.6%로 0.6%포인트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2002년 이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14년 연속 점유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도시바(28.0%)가 올해 1분기 점유율을 전 분기(24.0%)보다 4.0%포인트 늘렸지만, 삼성전자가 여전히 14%포인트 이상의 압도적 격차로 절대 우위를 점하고 있다. 뒤이어 마이크론(18.8%)이 점유율 3위, SK하이닉스(10.6%)가 4위로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삼성이 48단 적층 공정 등에서 확고한 기술력의 우위를 점하고 있어서 당분간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독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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