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매년 사회복지·환경·문화·글로벌 등 4대 분야에서 50여개의 비영리단체를 선정해 총 100억원을 지원한다.
삼성은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8월10일 서울시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관에서 총 100억원 규모의 사회복지 공모사업을 추진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눔과 꿈이라는 명칭은 삼성과 공동모금회, 비영리단체가 힘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꿈을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과 모금기관, 비영리단체가 파트너십을 맺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협력모델을 찾는 방식이다.
비영리단체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1년이나 3년 사업에 응모할 수 있다. 선정단체는 최소 5000만원에서 최대 3년 간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허동수 공동모금회 회장은 “기업과 협력해 대규모로 처음 시도하는 사업인 만큼 새로운 지원사업 모델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주화 삼성사회봉사단 사장은 “사회 각계의 지혜를 모아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한 사업인 만큼 많은 비영리단체가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과 공동모금회는 ‘나눔과 꿈’ 홈페이지를 통해 비영리단체의 사업제안서를 받아 오는 12월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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