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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권장하는 서울시..적응비용 60% 지원한다

정명훈 기자 | 기사입력 2017/01/24 [14:01]


브레이크뉴스 정명훈 기자= 서울시가 올해부터 ‘체류형 귀농’을 원하는 시민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귀농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충북 제천, 경북 영주, 전남 구례와 강진 4개 지역에서 장기간 머물며 영농교육에 참여할 50여세대를 선발한다.

 

신청은 2월 10일까지 받으며, 선발된 예비 귀농인은 적응에 필요한 거주지 임차료 및 교육비의 60%를 지원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인 충북 제천, 경북 영주, 전남 구례는 조성한지 1~2년 이내의 신축시설로 거주공간과 귀농교육장, 실습텃밭이 한곳에 모여 있어 원스톱으로 체험이 가능한 형태이다.

 

전남 강진군의 경우, 농촌의 빈집을 리모델링해서 임차해주는 귀농인의 집에서 거주하게 되며 지역의 다양한 선도농가와의 매칭 교육으로 농업인의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인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해당지역 방문면접을 거쳐 실제 귀농을 계획하는 실수요자 중심으로 적격자를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는 귀농의지와 계획의 적정성, 농촌정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귀농교육 이수자와 관련자격증 소지자, 그리고 가족수가 많거나 연령이 적은 세대를 중심으로 가점이 주어질 예정이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귀농에 관심있는 서울시민은 농촌에 거주하며 다양한 지역 특성에 따른 맞춤형 영농체험을 최소비용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귀농지원 사업이 도시민들의 농촌 이해와 도농상생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시범사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도시농업과, 해당 지역의 농업기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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