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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상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17/02/26 [12:41]

난 세상에서 뭔가 잡아보려

아둥바둥 했다.

 

냇가에 고기잡으러 갔다가

고기는 못잡고 

물에빠져

물만 배터지게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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