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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전호환 총장(조선·해양공학과)이 발표한 논문이 일본조선해양공학회 주는 '2016년 최우수논문상(JASNAOE Best Paper Award)'에 선정됐다.
일본조선해양공학회 최우수논문상은 매년 한 사람에게 주어지며, 시상식은 오는 5월 23일 일본 동경에서 열린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50분간 강연을 할 예정이다.
전 총장은 ‘파라메트릭 변환함수와 개체집단 최적화를 사용한 선형최적화'라는 주제로 김희정(삼성중공업) 박사와 최정은(부산대) 박사가 함께 공동저자로 참여 했다. 이 논문은 지난해 Springer출판사가 출간하는 영문 논문집인 'JMST(Journal of Marine Science and Technology)' 21권 1호에 게재되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JMST'는 일본조선해양공학회의 공식 학술지(official journal)로서,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논문으로 조선해양분야에 매우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지다.
수상 논문은 선형 파라메트릭 변환함수와 개체집단 최적화 기법을 사용해 계산 양을 줄임으로써 선형 최적화의 실용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됐다.
이번 연구를 통해 개발된 선형 설계 최적화 시스템(RaPID-HOP)으로, 설계자의 주관적인 판단에서 벗어나 객관적인 설계정보가 반영될 수 있으며, 설계 자동화로 인해 선형 개발 시간의 단축은 물론 선박 성능 향상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호환 총장은 부산대(조선·해양공학과) 학사와 석사, 영국 글라스고우대학교에서 박사 취득, 부산대 교수로 재직, 지난해 5월 첫 직선 총장으로 취임했다. 전 총장은 선박 및 해양플랜트 분야의 핵심원천기술과 전문인력 확보에 주력해 첨단조선공학연구센터와 조선해양플랜트글로벌핵심연구센터의 소장을 맡아 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기술경쟁력 고도화에 크게 기여했다
전 총장은 대한조선학회 학술상‧부산과학기술상‧해양과학기술상, 국가녹색기술대상 등을 수상했다. 또 영국왕립조선학회 펠로우로 선정되었고, 선박 및 해양 플랜트 관련 연구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등 다양한 업적을 인정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