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는 4일 전라남도 여성국장으로는 처음으로 신현숙 도청 보건복지국장이 광양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회의실에서 정현복 광양시장과 2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신현숙 부시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현숙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광양 부시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공직자의 소명인 지역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우리 모두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자"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조직, 따뜻하고 배려가 넘치는 조직,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 부시장은 "성별과 지위를 떠나 모든 직원들을 따뜻하게 보듬어 안고 하나 하나 섬세하게 살피는 어머니가 되겠다"며 "우리 모두 한 가족이라는 마음을 갖고 힘차게 정진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환영사에서 "전남도청에서 요직을 두루 거친 훌륭한 여성 행정 전문가를 부시장으로 모시게 돼 기쁘다"며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하신 부시장님께서 우리 시가 여성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높여가는 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으로 믿는다"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한편 1977년 9급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현숙 부시장은 전남도청 공보관실 홍보관리담당, 종합민원실 민원봉사담당, 자치행정과 민간협력담당, 감사관실 감사담당, 세무회계과 경리담당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후 2012년 1월 11일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여성가족과장을 역임했다.
신 부시장은 탁월한 업무 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1월 12일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하여 지금까지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해 왔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