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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조역량과 실전에 작동하는 현장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대형화재 훈련이 31일 전북 정읍시 항가 터널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송하진 도지사 주재로 재대본 토론훈련에 이어 실전에 잘 적용되는가를 점검하기 위한 차원으로 22개 기관과 단체 및 주민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계별 상황에 맞춰 실전을 방불할 정도로 역할을 분담했다.
먼저,가상의 화재 발생과 동시에 메시지 부여를 시작으로 관계 부서와 기관 간 상황전파에 이어 인명구조 및 초기 화재진압‧소방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유해화학물질인 염산 유출이 확인됨에 따라 경찰 헬기를 통해 상공에서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방송을 실시하는 등 방재작업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또, 이날 훈련은 긴급구조 통제단으로부터 지휘권을 이양 받은 통합지원본부가 피해자 구호활동 및 사고 상황을 수습 복구하는 것으로 종료됐다.
훈련에 참석한 송하진 도지사는 "매년 스쳐지나가는 훈련이 되지 않도록 더욱 내실 있게 준비해 도민 모두에게 안전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 이라며 "이번 훈련의 미비점을 면밀히 분석해 다음 훈련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강조했다.
송하진 지사는 특히 "재난상황에 완벽한 매뉴얼 지침은 있을 수 없는 만큼 관계기관 간 소통과 협업에 기반한 실전 같은 훈련과 지속적인 대응매뉴얼 보완이 필수적"며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이 도민 스스로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참여형 훈련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현장대응 능력과 민‧관‧군 협업체계 강화를 위해 시행되는 범국민 종합훈련이며 지자체 별로 연 1회 이상 시행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