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한민국재향군인회가 9월 12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 향군회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의 6차 핵실험과 미사일 도발 만행 규탄대회를 여는 모습. © 김혜연 기자 |
북한은 11월29일 오전 3시17분 ICBM급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이번에 발사된 탄도미사일은 고도가 4500km, 비행거리는 약 960km로 추정되고 있으며 올해 들어 열일곱 번째의 도발이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위반한 중대한 범죄행위로서 한반도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협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북한의 고립과 경제상황을 더욱 악화시켜 김정은 정권의 생명을 단축시킬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고통만 가중시키는 무모한 행위이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김진호) 1000만 회원은 11월29일 오전 한반도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의 계속되는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면서 세 가지 입장문을 발표했다.
재향군인회는 먼저 “정부와 군은 국제사회의 강력한 경고와 제재에도 불구하고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를 거듭하고 있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이 한반도 안보와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중차대한 도발임을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군사대비 태세를 강화함은 물론 한미동맹을 근간으로 하는 한미방위체제를 더욱 굳건히 하라”고 요구했다.
이 단체는 또한 “북한으로 하여금 핵과 미사일을 포기하지 않을 수 없도록 국제사회와의 공조를 확대하라”고 강조하면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1000만 회원은 민족공멸을 초래할 핵과 미사일 도발은 우리나라와 국민에 대한 도발로 간주하면서 끊임없는 도발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재향군인회는 끝으로 “북한의 연이은 도발책동을 무력화시킬 수 있도록 정부가 추진하는 대북정책을 적극 뒷받침함은 물론 국민들과 함께 총력안보태세를 구축하는 데 앞장설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는 입장을 천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