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60)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저녁, 경북여고 교문 앞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며 학습현장의 고충을 들었다고 1일 밝혔다.
![]()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31일 저녁, 경북여고를 찾아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오는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C) 홍덕률 후보 제공 |
홍 후보는 이날 윤채명(가명 1학년, 17) 양 등과 하루 수면시간, 급식, 수행평가, 고교졸업 후 진로고민 등 여러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윤 양은 “야간자율학습은 학생의 완전자율선택에 맡겼으면 좋겠다”면서,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다시 밤10시부터 11시까지 학원을 갔다 오면 하루 수면시간이 5시간 정도에 불과해 잠이 모자란다”고 하소연했다. 이 때문에 “수업시간에 자는 학생이 많다”고 홍 후보에게 귀띔했다.
홍 후보는 이날 “진학과 취업고민에 대한 압박이 고등학교 1학년부터 이뤄지고 있다”며 “학생의 적성과 개성, 진로를 존중하는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진로진학지원센터> <대구청소년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지역대학과 진학협의체를 구성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또한, 저녁 급식을 거르는 학생들이 의외로 많다면서 고교생에게 ‘밥 다운 저녁’을 먹이기 위해 다양한 표준메뉴를 개발하는 등 급식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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