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로부터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오거돈 당선인, 전재수 민주당 국회의원이 협약을 체결하고 BIFF 정상화와 재도약을 다짐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오거돈 부산시장 당선자는 20일 오전 지역 영화인들을 만나 '한국영화 100주년 남북 공동행사추진' 및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와 재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협약을 체결 했다.
오 당선인은 이날 영화의 전당을 방문, 이용관 부산국제영화제 이사장,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등 부산영화인 15명과 함께 ▲ 시민.영화인.부산시 획기적 소통강화 ▲ 독립성과 자율성 보장 제도 마련으로 BIFF의 완전 정상화 ▲ BIFF 새로운 도약과 독립을 위한 ‘BIFF 1000’ 기금 조성 ▲ 한반도 평화시대 '남.북 공동영화제' 추진 등 4대 지원 방안과 12개 실행과제를 제시하고, 임기 내 반드시 이루어 낼 것을 약속했다. 인수위 측에서는 오 당선자와 유재수 경제부시장 내정자, 전재수 국회의원 등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 ▲ 오거돈 당선인이 부산영화인들을 만나 BIFF 정상화 및 재도약 노력 공동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 배종태 기자 |
오 당선자는 간담회에서 지난 4년간의 BIFF 파행과 위상 추락에 대해 시민과 영화인에게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BIFF가 정치적 외압에 흔들리지 않는 자율성과 독립성을 확보해, 시민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BIFF의 자체 개혁과 쇄신에 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지와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오 당선자는 “BIFF의 완전한 정상화와 시민이 행복한 영화도시 부산 건설을 위해, 영화인과 시민이 지혜와 힘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며 "부산 시민 모두가 OK 할 때 까지, 영화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 당선인이 제시한 12개 실행과제로는 ▲부산영화영상진흥 위원회 설립(가칭) ▲BIFF와 함께하는 월드시네마 랜드마크 조성 ▲정관개정, 조직정비, 인재양성 ▲BIFF 특별지원 조례(가칭) 제정 ▲지원하되 간섭하지않는 '팔길이 원칙' 체제 복원 ▲'아시아 영화의 허브'라는 BIFF 정체성 재정립 ▲ BIFF 독립, 부산 영화영상 장기 발전기금 확보 ▲ 민선7기 영화영상정책수립으로 중?장기 비전제시 ▲범국가적 지원강화로 BIFF 세계적 브랜드 집중 육성 ▲ BIFF↔평양영화축전 남북 교류협력 사업 추진 ▲한국영화 100주년 남북 공동행사추진 ▲남북 영화인 교류와 네트워크 구축 기반 마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부산브레이크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