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평화당,“문재인대통령은 5.18진상조사위원 자격심사 철저히 해야”

한국당 추천 5.18진상규명위원들 중 일부, 특별법의 자격요건에 못 미친다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기사입력 2019/01/26 [20:40]

민주평화당 김정현 대변인은 25일 논펴을 통해 “문재인대통령은 5.18진상조사위원 자격심사를 철저히 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5.18진상규명 조사위원들 중 일부가 특별법에 명시된 위원 자격요건에 못 미친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심히 우려스런 일이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이들 추천된 인사들의 경우 특별법 상 자격기준에 부합하는 5년 경력이 없거나 혹은 유사 경력 정도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향후 5.18 진상규명작업의 신뢰도를 저하시킬 우려가 크다”며, “만약 자격요건을 못 갖춘 위원들에 의해 진상규명이 이뤄질 경우 누가 그 책임을 질 수 있겠는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그렇지 않아도 자유한국당 추천인사들에 대해 5.18단체들에서 추천을 철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마당에 진상규명위원들의 자격마저 문제된다면 5.18 진상규명은 또 한 번 우여곡절을 겪게 될 것이다.”고 지적했다.

 

김정현 대변인은 “이제 남은 것은 청와대의 진상규명위원들에 대한 최종 검증과 임명절차인데 추후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문재인 대통령은 자격심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hpf21@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