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1일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강조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주문과 관련, 7억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해 총 9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부안군청 전경 및 권익현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취재본부 DB (C) 이한신 기자 |
【속보】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11일 오전 8시 30분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강조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 주문과 관련, 총 9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이 중점적으로 추진된다.
이날 간부회의는 고농도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위해 7억5,000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는 동시에 비상 저감 조치 발령에 따른 각 부서별 임무 및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른 준비사항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기오염 실태 파악과 환경기준 적합 여부 판단을 위한 기초자료와 대기환경정책 수립 및 평가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13개 읍?면에 '대기오염측정망'을 설치키로 했다.
측정 항목은 ▲ 미세먼지(PM-10) ▲ 초미세먼지(PM-2.5) ▲ 오존(O3) ▲ 아황산가스(SO2) ▲ 이산화질소(NO2) ▲ 일산화탄소(CO) 등 모두 10가지다.
또, 납(Pb)?칼슘(Ca) 등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 성분 농도를 실시간 공개해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황사 및 고농도 미세먼지에 포함된 중금속 농도에 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군민들이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 해소 및 미세먼지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장 가까운 곳에서 측정한 미세먼지 농도를 활용해 등급을 나타낼 높이 4m로 먼지의 농도에 따라 다른 색깔이 표시되는 '미세먼지 신호등' 역시 설치키로 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4단계로 구분해 빨강은 매우 나쁨?노랑은 나쁨?초록은 보통?파랑은 좋음 등으로 표시될 예정이며 지금까지 전국 200여 곳에 이 신호등이 설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 밖에도, 대기환경 개선 대책 일환으로 ▲ 노후경유차(465대) 조기폐차 추가 지원 ▲ 전기자동차(30대) 구매 추가 지원 ▲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100대) 설치 지원 ▲ 미세먼지 저감 조례가 제정된다.
아울러, 미세먼지 발생에 따른 군민행동요령 안내 홍보물 제작과 민감계층을 위한 미세먼지 마스크 보급 지원 등 군민 안전과 미세먼지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선제적으로 대책을 실시할 계획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발령기준 강화 및 편서풍 영향에 따른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과 대기정체 등으로 지난해 겨울부터 올 봄까지 비상 저감 조치가 지속적으로 발령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군민홍보 및 발령과 동시에 저감 대책이 즉각적으로 조치될 수 있도록 관련 매뉴얼 정비 등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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