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강병원 의원은 국회 정론관에서 12일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나경원 원내대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하여 “‘태극기 부대에 바치는 헌정연설’로 국회를 극우 세력 망언의 장으로 전락시키고 정치를 후퇴시킨 헌정사의 오점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 ▲ 강병원 원내대변인은 “닫힌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고 전 세계를 동분서주 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색깔론까지 동원한 인신공격과 모욕을 서슴지 않았다.”며, “나아가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을 사회·경제·외교 전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희망 없는 나라로 묘사하면서, 정작 대안은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한 채 팩트 왜곡과 비난만으로 일관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 김충열 정치전문기자 |
강 대변인은 “나경원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양극화 심화, 남북대화 단절, 재벌 중심 저성장 경제 고착화 등 지난 10년 간 보수정권의 오만과 무능이 빚은 대한민국의 불행을 문재인 정부의 탓으로 돌렸다”며 “최순실 국정농단으로 인한 촛불의 탄핵을 비웃기라도 하듯 ‘헌정 농단’경제 운운하며 촛불을 모욕했다”고 거듭 비판했다.
그는 “닫힌 남북 대화의 물꼬를 트고 전 세계를 동분서주 하며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와 번영을 이끌어 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김정은 수석대변인’이라는 색깔론까지 동원한 인신공격과 모욕을 서슴지 않았다”며 “나아가 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을 사회·경제·외교 전반이 무너져 내리고 있는 희망 없는 나라로 묘사하면서, 정작 대안은 단 하나도 제시하지 못한 채 팩트 왜곡과 비난만으로 일관했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나경원 원내대표의 극우 발언과 대통령 모욕 망언, 윤리위 제소 추진
강병원 대변인은 “국민 모두에게 희망을 주어야 할 정치가 극우적 소수인 태극기 부대의 목소리를 대변하느라 대한민국의 미래마저 저주하고 국민을 절망과 좌절로 몰아넣었다”며 “나 원내대표의 태극기 부대에 바치는 헌정연설’은 국회를 극우 세력 놀이터로 전락시키고 제2의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와 같은 전철을 밟아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무력화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고 역설했다.
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나경원 원내대표의 극우 발언과 대통령 모욕 망언에 대해 강력한 대응과 윤리위 제소를 추진할 것이다.”며 “나 원내대표는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오염시킨 부끄러운 연설을 스스로 취소하고 국민 앞에 즉각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hpf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