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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자박물관 '제4회 음악회' 개막

"유천아 청자랑 놀자" 주제, 9월 1일까지… 잔잔한 감동 선사

이한신 기자 | 기사입력 2019/08/30 [20:02]

 

▲  "제4회 부안청자박물관 음악회"가 30일 전북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둥지를 틀고 있는 "부안청자박물관 제4회 음악회"가 30일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올린 가운데 권익현 군수를 비롯 고려청자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35인조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웅장함을 선보이는 개막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제4회 부안청자박물관 음악회"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부안청자박물관 실내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익숙한 영화음악‧팝‧클래식‧가요 등 박물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잔잔한 감동을 전해줄 예정이다.

 

30일 부안청자박물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개막 공연에는 권익현 군수를 비롯 고려청자를 감상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5인조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웅장함을 선보이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유천아 청자랑 놀자”는 주제로 상징성 있는 유천리 지명을 의인화해 부안청자 유적 지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노력과 2023 부안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한다.

 

특히, 박물관 입구에 설치된 대형 채널문자(부안청자박물관)을 비롯 고려 상감청자를 제작한 고려시대 가마모형과 땅속에 묻혀있는 지하유물을 비롯 바닷속에서 인양되는 해저유물을 표현한 트릭아트 바닥그림 및 천년 전 고려황실의 왕과 왕비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용 조형물이 전시된다.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는 부안청자박물관은 지난 2011년 4월 개관한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국‧내외에서 10만여명의 가족단위 관람객 및 체험객 등이 방문하고 있다.

 

대표유물인 '상감청자국화무늬 표주박모양주전자'와 천 년 전 고려청자 진품 68점과 부안고려청자가마터에서 발굴된 청자파편 300여점 및 현대에 만든 청자소품 471점 등이 신비로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청자제작실 및 청자체험실과 기획전시실 등 총 6개의 전시실과 4D 특수영상실‧도자기 빚기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동‧도예가들의 공방인 도예창작스튜디오‧2개의 고려청자가마터가 보호각으로 보존돼 있는 야외 사적공원 등으로 조성돼 있다.

 

이 밖에도, 인물과 제작 기구가 모형으로 설치된 청자제작실은 음향 설명을 더해 상감청자 제작과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구워진 청자를 배로 운반하는 모습이 재현돼 있다.

 

또한, 청자역사 서바이벌 게임과 청자 이름‧청자 문양 맞추기 등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청자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청자만들기 체험은 크기와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어 볼 수 있어 가족‧지인들과 보석 같은 추억을 빚어 소장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체험꺼리로 각광을 받도 있다.

 

한편, 이번 음악회는 오는 31일 토요일과 9월 1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박물관 실내에서 진행된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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