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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배를 선물한 이유

문일석 시인 | 기사입력 2020/01/23 [15:05]

 

▲ 배     ©브레이크뉴스

내가 귀신보는 것 보다 더 싫다고

떠나간 여인에게

 

설이라, 옛생각이 나서

배 한 상자를 선물로 보냈다.

 

왜 보냈냐고 했다.

 

기왕에, 날 떠났으니

배를 냠냠 맛있게 먹고

배로 잘 살아라고 했다.

하하하...(2020.1.23.) moonilsuk@naver.com

 

<사족>설날을 맞아 웃자, 웃자고 쓴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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