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이룸지엔지, 공회전 제한장치 환경부 시범부착사업 실시

배출가스 저감 및 연료비 절감으로 경제성 확보

조신영 기자 | 기사입력 2008/11/25 [16:49]
이룸지엔지(대표 최경호, 김문섭)은 차량 운행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인천광역시와 공회전 제한장치(isg) 부착 단독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함에 이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시내버스에 엔진 공회전을 막는 장치를 부착하는 환경부와 서울시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와 서울시 시범사업은 2008년 11월부터 2009년 3월까지 총 5개월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와 서울시의 이번 공회전 제한장치 시범부착 이룸지엔지(구 위트콤)을 포함한 총 6개 장치 제작사가 참여한다. 이룸지엔지(구 위트콤)은 전체 75대의 시범 부착 대상 차량 중 18대에 대하여 장치부착 및 시범운행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장치 장착 차량의 모니터링을 통하여 연료절약효과 등을 파악하며, 부착결과를 바탕으로 제작차 및 운행차에 대해 공회전제한장치를 장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 법령을 정비할 계획이다.
 
공회전 제한장치(isg)란 차량 운행 중 일정시간 이상 정지하여 엔진이 공회전 상태일 때 엔진을 정지하여 연료소모와 배출가스를 줄이고자 하는 장치이다.
이 장치는 차량 정차시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일시적으로 시동이 꺼졌다가 기어를 변속하면 다시 시동이 걸려 출발하는 방식이다.
 
이룸지엔지(구 위트콤)의 공회전 제한장치(isg)는 gps를 이용한 장치로서 gps를 활용함으로서 공회전 제한 장치의 작동에 관련한 데이터 수집 및 관리가 용이하며, 기존의 장치는 차종에 따른 부착의 제약이 있었던 반면 이룸지엔지(구 위트콤)의 장치는 모든 차량에 부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룸지엔지(구 위트콤)는 지난 7월 공회전 제한장치(isg)에 대하여 특허를 출원하였다.
 
공회전 제한장치를 부착하였을 경우 정차시간이 잦은 대중교통 버스, 택시에서는 각각 연간 13.65톤, 1.82톤의 co₂가 저감되며 연료는 연간 4,965ℓ, 1,158 ℓ가 절감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이룸지엔지(구 위트콤)의 최경호 대표는 “공회전 제한장치(isg)를 부착함으로서 배출가스 저감 및 연료비 절감으로 경제성이 확보 가능해 시내버스, 택시 택배차량 외에도 자가용에서도 수요가 높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위트콤은 이룸과 11월 18일 합병을 마친 후, 11월 20일 ㈜이룸지엔지(www.eroomgng.com)로 상호변경을 완료하였으며, 12월 12일 상호변경 상장과 합병신주 상장을 예정하고 있다. 또한 이번 환경부의 공회전 제한장치 부착 시범사업을 계기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과 관련하여 시장 테마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
 
조신영 기자 pressman.cho@gmail.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