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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시장에도 자연주의 바람 솔솔 ㈜다산에프앤지 플젠

인위적인 전기 냉각방식 아닌 자연 냉각방식

한정국 기자 | 기사입력 2008/12/10 [18:11]

▲ 자연냉각 생맥주 플젠의 외관 모습     ©남은영 기자
잔을 따른다/잊지 못할 추억은/아무데서나 거품처럼 떠오르고/꿀꺽, 목구멍을 타고 흐르는/따끔한 기억들/한때 청춘이라 불렸던/그래서 물불 가리지 않던 사랑은/다시, 어느 구석에서 단단하게 응축된 꿈을 꾸는 것일까/까르륵 까르르륵/기포를 만들며 올라오는 상처들을 들이키며/이 저녁/또 한 병의 열망을 딴다 (유문호 ‘맥주병을 따다’)
 

맥주 한잔 속에 우리의 인생이 묻어 나는 이유는 그만큼 맥주가 우리와 매우 친숙한 술이기 때문일 것이다.  

서민과 가장 가까운 술인 맥주는 소비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비해 5.5%나 소비가 늘었다. 기분 좋을 때 잘 어울리는 위스키나 와인의 소비는 점차 감소하고 있는 반면 맥주는 값이 저렴할뿐더러 악화되는 경기에 서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며 소비가 계속 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과 송년회로 술 소비량이 늘어나면서 맥주 외식업계의 특수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존 맥주와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다산에프앤지 플젠이 단연 돋보인다. 

㈜다산에프앤지 플젠은 자연 냉각 크림생맥주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기존에 전기냉각방식을 통해 인위적으로 뽑아내던 생맥주를 순수 얼음만을 이용해 120여 미터의 냉각관을 통해 냉각시킨다. 급속 냉각 방식과는 다르게 생맥주 고유의 맛을 살렸다.  

특히 플젠 생맥주의 차별화는 거품이 아닌 크림으로 변화하는데 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맥주 거품을 싫어하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고자 플젠 생맥주에는 거품이 아닌 크림과 같은 형태로 추출해냄으로써 소비자들의 거부감을 없애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가장 시원한 생맥주를 즐길 수 있다.
 
▲ 플젠의 자연 냉각기     ©남은영 기자

플젠의 이동식 냉각기는 현재 특허(제 10-0756386) 등록이 되어 있는 상태이며, 연 2~4회에 걸쳐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기존 메뉴의 개선과 보강을 통해 가맹점과 고객의 만족도를 향상 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산에프앤지 플젠의 양호 대표는 “창업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시 되는 것이 아이템인데 플젠의 경우는 그 고민이 필요없다”며 남들과 같은 것은 싫고 전혀 다른 것에 도전하려니 오랜 기간 유지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면 부담 없이 플젠을 선택해도 된다”고 전했다.  

플젠의 가맹점은 30평 기준의 월 평균 약 1100만원의 정도의 안정적 순수익을 내고 있다. 아웃소싱 물류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물류 시스템은 모든 품목을 본사에서 관리하며 철저한 검수를 통해 전국 물류를 시행하고 잇다. 또한 지방 가맹점의 경우 아웃소싱 시스템의 의한 가맹점 원가 상승요인을 억제하고자 본사의 이익을 포기하면서 물류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2006년 설립된 이래 끊임없는 노력과 믿음으로 현재 50개의 가맹점을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는 플젠은 현재 구리에서 송파로 본사를 확장 이전한 상태이다. 본사는 6~10여 개의 가맹점이 한번에 교육을 할 수 있는 교육장을 별도로 갖추고 최대한 안정되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에 지속적인 창업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김대표는 “가맹점의 성공이 곧 본사의 보람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지향하는 프랜차이즈는 기존 한국 프랜차이즈의 폐단인 본사와 개인의 영리 추구를 벗어나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브랜드 가치를 높임은 물론 기존 프랜차이즈의 품질(quality), 서비스(service) 청결(cleanness), 가치(value)에 한국인의 정신과 나눔(affection)을 바탕으로 완벽한 시스템을 갖춰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플젠은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홍보, 관리, 운영, 법률 및 수익증대방법 등에 관한 지속적인 본사의 수퍼바이징 지원한다. 슈퍼바이저 이외에도 조리바이저를 파견해 메뉴에 대한 문제점을 신속하
▲ 플젠 매장의 내부 모습     © 남은영 기자
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 한다.  
 

가오픈 2일, 그랜드오픈 1일 동안 수퍼바이저 1명과 조리실장 1명을 지원하여 오픈 기간 동안 모든 영업이 가능토록 만든다. 오픈 후 슈퍼바이저를 통한 지속적인 사후관리교육도 가맹점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문제가 있는 가맹점의 경우 2~3일간 담당 슈퍼바이저가 상주하며 운영 상태 파악 및 고객 흐름 파악, 경쟁사 동향을 파악하여 전체적인 경영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앞으로 ㈜다산에프앤지 플젠이 국내 1위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 국내 1위 매출을 올리고 10년 후에는 글로벌 기업이 되고 싶다. 또한 한번 플젠과 인연을 맺은 매장의 점주 분들이 대를 이어 제2, 제3의 브랜드를 할 수 있도록 기존 브랜드를 강화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홈페이지: www.plzen.co.kr

문의전화: ☎ 02-425-57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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