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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기하와 얼굴들, 요조, 디어클라우드 등 독특한 인디밴드들이 연예계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인디씬만을 위한 인터넷방송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인터넷 라이브방송국 씨박스(www.seebox.com)에서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시작하는 ‘라이브 온 인디(live on indie)’는 연습실, 카페 등 인디밴드들의 일상 속에 들어가 자유롭게 진행하는 라이브콘서트 방송이다. 에보니힐, 스파이시 소다, 허클베리 핀, 크리스탈레인, 네스티요나 등 인디씬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밴드들이 매주 출연해 직접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라이브공연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방송을 기획한 씨박스 측은 “댄스음악이 주류가 된 현 세태에서 벗어나 다양한 장르의 밴드와 가수들이 네티즌과 함께 소통하는 장을 만들고 싶었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지난 10일 첫 방송을 마친 에보니힐은 이날 자신들의 1집 앨범 타이틀곡인 ‘소울메이트(soulmate)’와 ‘아무 말 하지 않을게’, 박진영의 곡을 리메이크한 ‘난 남자가 있는데’ 등을 불러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공연뿐 아니라 밴드를 하면서 겪어야 했던 멤버들의 고충이나 곡 탄생에 얽힌 뒷이야기, 멤버들의 장기자랑 등 네티즌들이 인디밴드를 더 가깝게 느끼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방송을 시청하는 네티즌들은 방송 중 실시간 채팅으로 음악에 대한 의견과 정보를 나눌 수 있으며 방송 게시판을 통해 밴드 추천 및 밴드 출연신청도 할 수 있다.
한편, 씨박스는 멀티미디어솔루션업체 디디오넷(대표 강용일)이 운영하는 인터넷방송국으로 교양, 오락,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방송을 인터넷 상에 생중계 서비스하고 있다. 정규 편성된 방송 프로그램 이외에도 최근 2008 korea 세계벨리댄스대회, 서울뮤지컬 페스티벌 등 국내외 주요 행사들을 중계한 바 있다.
생중계 url주소: http://live.seebox.com/studio.sb?bj=liveonindi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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