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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4일 부산 kbs홀에서 열린 '웃찾사 개그플러스' 부산공연이 전회 매진 기록과 더불어 수백 명이 자리가 없어 돌아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예능 공개프로그램인 '웃음을 찾는 사람들'은 많은 관객의 호응과 참여에 힘입어 sbs의 간판프로그램의 자존심을 지켜 왔다. 이번 웃찾사 개그플러스 부산 공연은 기존의 식상한 개그공연과는 달리 웃찾사 웅이아버지, 내일은 해가 뜬다 등 '웃찾사'팀 20명과 개그콘서트팀의 도움상회, 나쁜남자, 독한놈들, 왕비호 등 합동 대결로 이뤄져 매우 신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신인가수 이산이 오프닝 무대를 펼쳤으며, 엔딩 무대는 웅이네의 싱글 앨범 타이틀 곡 ‘온리원’으로 꾸며져 관객들의 재미를 한 층 더했다.
이엔티팩토리 송장헌 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팀인 sbs 웃찾사팀과 kbs 개콘팀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었다는 점이 좋은 반응을 일으킨 것 같다”며, “아무래도 요즘 경제가 어렵다 보니 오랜만에 웃음을 통해 그간의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신 것 같다”고 밝혔다.
공연에 참석한 한 관객도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10만 원 이상 하는 뮤지컬이나 콘서트보다는 훨씬 저렴하고 실컷 웃을 수 있는 공연을 택했다”면서 “비록 무대 시설이나 구성면에서는 부족했지만 아이들이 웃을 수 있어서 즐거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공연을 마친 '웃찻사'팀은 대학로 웃찾사 전용관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공연과 더불어 우울한 경제를 한방에 날려버릴 웃음펀치 준비에 한창이며, 연일 매진되고 있는 대학로전용관 공연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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