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직포털 엠넷(www.mnet.com, 대표 박광원)은 12월 셋째 주 엠넷 차트에서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이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백지영은 2008년 11월께 등장하면서 특유의 가창력으로 발라드 열풍을 가져왔으나 최근에는 특별한 대형 가수들의 등장이 없는 가운데 홀로 5주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역시 5주간 2위를 차지하고 있는 빅뱅은 특별한 활동 없이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차트에 7주간 1~2위로 이름을 올려두고 있다. ss501의 'u r man'은 3위, 린과 mc몽의 '매력쟁이'는 지난 주보다 한 단계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보다 55단계 오른 민경훈의 '하루'는 차트 등장 2주만에 6위에 올라왔으며 m.c. the max의 'goodbye to romance'도 42단계 훌쩍 올라 10위로 높은 상승을 보였다.
특히, 이번 차트에 따르면 시기상으로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졌으나 지난 해와는 달리 캐롤송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특징이다. 12월 차트 내에서 캐롤과 관련된 곡이 거의 올라오지 않아 음반업계 크리스마스 특수가 사라졌다.
매년 연말 크리스마스 즈음에 국내 가수들의 캐롤송 발표로 인해 차트에 캐롤곡이 순위에 올랐으나 올해에는 100위권 내에 이선균 유진의 '로맨틱크리스마스' 단 한 곡만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엠넷미디어 음악사업부 조동춘 팀장은 “지난해와는 달리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사회적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사라졌다”며 “이로인해 국내 가수들의 크리스마스 시즌 캐롤송 발표가 많이 줄었으며 대중들도 힘든 생활고에 캐롤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주 새로 등장한 곡으로는 v.o.s의 김경록 첫 솔로 데뷔곡 '이젠 남이야'가 25위, 거미의 '내게로 오는 길' 50위, 마이 앤트 메리의 '푸른 양철 스쿠터' 70위, 신소희 '할말이 있거든요'는 79위를 차지했다.
|
온라인뉴스팀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