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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부산 "취항 한달만에 탑승률 1위 차지"

부산-제주 노선 탑승률 84.9%…국내 노선서 최고 탑승률 기록

정연우 기자 | 기사입력 2009/01/12 [09:54]
아시아나항공이 대주주인 지역항공사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부산-제주 노선의 9일 현재 누계 탑승률이 취항 한 달여 만에 항공사 중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현 탑승률은 84.9%. 이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이 운항하고 있는 김포-제주, 인천-제주, 청주-제주 등 제주 관련 노선을 포함한 전체 국내선 노선에서 최고의 기록이다.
 
이에대해 에어부산은 "부산-제주 노선만 운항하는 전용 항공기를 투입함으로써, 일정 간격을 유지해 고객이 가장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스케줄을 제공해 드린 것이 큰 효과를 본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사실을 증명하듯, 에어부산은 부산-제주 노선 취항 첫 주부터 탑승률 72.8%를 기록하면서 경쟁사를 앞질렀으며, 현재까지 단 한 주도 빠짐 없이 평균 7%p의 높은 격차를 보이며 경쟁사를 추월하고 있다고 에어부산측은 전했다.
 
한편 에어부산 측은, 저렴한 운임을 강조하며 부산-제주 노선에서 그간 1위를 차지해 왔던 b사를 추월한 데 대해서는 에어부산이 동 노선에 진출한 이상 당연한 결과로 받아들인다고 전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항공사의 특성상 단지 저렴한 운임만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는 없으며, 100% 안전과 쾌적한 서비스, 항공사의 품격, 합리적 운임 등 모든 면이 갖추어졌을 때 비로소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 에어부산의 고공비행은 계속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보였다.

정연우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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