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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기 침체로 인해 공장가동 중단 및 임금 체불 등으로 궁여지책으로 제조설비 매각 등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제조업 분야에서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기조에 따라 해외수출 납품 일정을 맞추기 위해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 체제에 돌입한 업체가 있어 주목된다.
태양광 발전의 핵심 부품소재인 태양광전지 생산분야 선두기업 미리넷솔라(대표 이상철)는 "이태리 '솔라데이'사에 190만 유로(원화 35억여 원)의 태양광전지를 첫 대규모 출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 성서공단 3단지에 생산공장을 둔 미리넷솔라는 지난해 7월, 솔라데이(solarday s.p.a.)사와 2550억여 원의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부터 소규모 물량을 출하해왔고 2009년 (기축년) 새해 첫 대규모 선적을 하게 됐다.
회사 측은 오는 2013년까지 태양광전지를 납품할 예정이며, 올해에만 솔라데이사에 매월 1mw 규모로 12mw를 비롯해 이태리 지역에 22mw 규모의 태양광전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잇따라 공급계약을 맺었던 홍콩의 렐리수코(relisuco co., ltd)사와 이태리의 m사 등에도 오는 2월부터 대규모 출하가 예정되어 있어, 공급 물량을 맞추기 위해 현재 가동중인 연산 30㎿(메가와트) 생산라인도 24시간 풀 가동 체제에 돌입했다.
한편, 독일의 로스앤라우(roth&rau)사와 대구2공장 120mw 솔라셀 제조장비 및 기술도입 계약을 마친 미리넷솔라는 국내 최대 규모인 150mw로 생산규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제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