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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은 각각 2,149억원, 332억원, 555억원으로 전년보다 -1.2%, -20.9%, 30.4% 증가했다.
이에 대해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한 이유는 고객사은적립제도(tcp) 충당금 적립 방법의 변화에 따른 일회성 비용 지출에 의한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영업이익은 전년에 비해 4%가량 낮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처럼 지난해 비교적 '선방한' 실적을 발표한 현대백화점은 최근 국내 유통업계에서 롯데와 신세계 '양강체제'에 '추격자'로 부상하고 있다.
취재 / 박종준 기자 119@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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