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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역사상 최초로 여성 7인조 그룹이 결성됐다. '7사이즈'라는 이름을 들고 나온 이들은 서스럼없이 자신들이 '비주얼 트로트 그룹'이라고 말한다.
정통 트로트 가수들과는 사뭇 다른 도전을 펼치고 있는 '7사이즈'. 그들은 명료하게 두 가지로 자신들을 차별화 했다. 하나는 트로트 그룹이지만 노래뿐만 아니라 댄스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것. 또 하나는 미인에 완벽한 몸매는 아니지만 볼거리를 많이 만들어 주는 가수가 되겠다는 것이다.
'7사이즈' 멤버의 면면은 멤버수가 많은 만큼 레이싱 모델, 스튜어디스 지망생, 무용단과 댄스팀 출신, 전직 간호사까지 다양하다. 때문에 웬만한 메이크업과 코디네이터 역할은 물론 안무, 응급처치까지 완벽하게 자체적으로 해결한다.
'7사이즈'의 의미는 77사이즈의 포근하고 넉넉하고 큰 느낌만큼 대중들에게 폭넓은 음악을 대중들에게 선사하겠다는 의미이다.
'7사이즈'는 오는 17일 국군방송 '위문열차'에서 첫 데뷔무대를 갖는다. 28일에는 obs특집방송을 시작하여 각종방송 매체에 출연할 예정이다. '7사이즈'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23일 인터넷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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