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올리는 '에고이스트', '매긴 나잇브릿지', '플라스틱 아일랜드'를 연이어 런칭 하면서 기존에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올해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를 통해 그 동안 의류 브랜드 전개 업체들이 기피해온 란제리 사업을 신설함으로써 여성복 기업이 가진 한계성을 탈피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글로벌 경제 불안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내수패션시장의 위기감이 팽배해 모험보다는 안정과 유지라는 현실적인 생존전략이 주를 이루고 있는 반면, 아이올리는 미국시장 개척 등 그 동안 보여온 진보적인 기업 철학에 따라 올해 역시 한발 앞서가는 브랜드 성장 전략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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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게스', '리바이스' 등 비교적 폭 넓은 소비층을 확보하고 있는 글로벌 캐주얼 브랜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너웨어 라인 확장 추세에 반해 아이올리는 여성복전문기업으로서 유일하게 란제리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여성 소비자 감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고 있기도 하다.
아이올리는 이러한 사업 추진 배경 아래 '에고이스트'가 가진 독보적인 섹시함이 이너웨어 확장을 위한 최적의 브랜드로 판단하고 이너웨어 브랜드 런칭 작업을 추진해왔다. 특히 지난 2001년 런칭 이후 '카리스마 쇼퍼'를 내세운 파격적인 섹시룩으로 현재까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어 이를 기반으로 8년차 만에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런칭을 통해 '아이올리' 브랜드만의 특별함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에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는 '에고이스트'의 섹시함을 유지하되 'classy sexiness'로 의류와는 다른 고급스러움으로 나이에 구애 받지 않는 패션리더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따라서 'glamorous sexy'와 'classy provocation'을 접목해 섹시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에 도발적인 클래식을 더해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고유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또한 논 에이지 브랜드라는 기본 원칙아래 24∼33세의 사회적 위치와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스타일 추종 세대를 이미지 타깃으로 '스타일리쉬 & 쉬크 섹슈얼리즘'을 표방하는 차세대 명품 이너웨어를 제안한다.
아이올리는 유통망 전략에서도 '가치와 볼륨'의 양립을 목표로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는 '에고이스트'와 유통망을 분리 전개해 가두점을 중심으로 하이 퀄리티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대로 제시하며 상권특성에 맞는 프로모션과 사은품 기획을 통해 소비자 밀착형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고이스트 이너웨어' 관계자에 따르면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는 에고이스트의 섹시함을 유지하되 또 다른 고급스러움을 접목해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패션리더들에게 엣지 있는 섹시 룩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오리지널리티를 유지하되 유통망과 컨셉에서 차이를 둠으로써 기존 브랜드를 이용한 기득권 보다는 독자 생존을 위한 경쟁력 구축하는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에고이스트 이너웨어'는 런칭 광고 캠페인 테마를 'magnificent spectacle'로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의미를 담아 전개한다. 따라서 'extremely sexy & classy provocation' 즉 '극도로 섹시하지만 귀족적 도발'이라는 메시지로 금욕적인 기독교가 지배하던 중세 유럽 시대의 은밀하면서도 파격적인 성적 판타지를 섹슈얼함과 동시에 웅장한 이미지로 완성하여 글래머러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브랜드의 고유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아이올리는 브랜드 오리지널리티와 '극도로 섹시하지만 귀족적 도발'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을 위해 최근 영국에서 광고 촬영을 마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한 브랜드 조기 정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유병철 기자 personchose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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