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와 스타일에 있어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네이처 파운드'(nature pound)라는 장르를 들고 나타난 서태지는 두 번째 싱글 역시 순수 한국 기술로 작업했다. 서태지의 작업실인 테크노 티 스튜디오(techno-t studio)에서 서태지의 진두지휘하에 최고의 한국 뮤지션들과 함께 오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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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8집 싱글에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을 포함해 '버뮤다 트라이앵글(bermuda triangle)', '코마(coma)', '버뮤다 트라이앵글 리믹스 버전'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전달한다. 이에 싱글 i, ii 음반이 모두 하나의 거대한 게임을 풀어나가듯 미스터리한 스토리로 치밀하게 연결돼 있다.
서태지는 수록곡 '버뮤다 트라이앵글'을 통해 에덴동산의 사랑과 (性)의 아름다움과 타락함을 은유적으로 묘사했으며, 타이틀곡 '줄리엣(juliet)'은 시공을 초월한 애틋한 사랑을 담은 조작된 운명의 기록을 담았다. 또한, '코마'에서는 화제로 소실된 숭례문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동기성 망각과 지구인의 무력함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서태지는 오는 14, 15일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8집 두 번째 싱글 앨범 발매기념 공연을 갖는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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