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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하계U대회 광주유치

캐나다 에드먼턴과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이학수 기자 | 기사입력 2009/05/24 [21:25]
 
광주시가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지로 확정됐다.

광주시는  23일(현지시각) 오후 벨기에 브뤼셀 돌체 라 울프 호텔에서 열린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집행위원회 회의에서 치열한 유치경쟁을 벌인 캐나다 에드먼턴과 대만 타이베이를 제치고 2015년 u대회를 유치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02년 월드컵에 이어 2015년 하계 u대회까지 유치 국제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23일 벨기에 브뤼셀 돌체 라 울프 호텔에서 열린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총회에서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도시로 광주시가 선정,  발표되자 박광태 광주시장, 정의화 유니버시아드대회 유치위원장, 김영진 국회의원, 광주시의원, 시민단체들이 환호하고 있다.

집행위원회는 이날 광주시와 에드먼턴시,타이베이시로부터 유치설명회를 듣은 뒤 바로 표결에 들어가 410점 만점에 397점으로 2015년 하계u대회 광주개최를 결정했다.

광주시는 이날 가진 최종 프리젠테이션에서 최고의 게임을 위한 환경과 선수를 위한 최고의 조건, fisu 발전을 위한 기여 등 3가지 콘셉트를 제시했다.

이명박 대통령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정부 차원의 개최 의지를 밝혀 집행위원들에게 신뢰감을 심어줬다.

광주는 또 남북단일팀 구성과 유네스코와 연계해 경기 개최 이후 활용방안을 제시해 fisu 집행위원들의 신임을 이끌어 냈다.

지구촌 젊음이들의 스포츠 대제전인 2015년 u대회는 8월6일부터 17일까지 11일간 광주 월드컵 경기장을 비롯한 19개 경기장(광주11개 전남 8개)에서 17개 종목의 경기가 벌어진다.

광주시는 이 대회에 170개국에서 1만여명의 선수,임원,보도진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광태 광주시장은 “지역 역량을 총결집해 u대회 개최를 성사시켰다”며 “u대회 유치로 광주가 세계적 도시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동영상 / 광주시, 감격적인 u대회 유치 확정의 순간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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