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1390선을 회복한 가운데, 지난 3일 두산그룹이 한국우주항공산업(kai) 등의 지분을 포함 계열사 4곳의 지분을 매각하기로 한 구조조정안 발표 이후, 재계 안팎에서는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흘러나왔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연이틀 하락세를 면치 못하며 '시큰둥'한 반응이 이어지는 모습이다.
두산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인 두산의 경우 최근 주가가 3~5%까지 떨어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를 반영 하듯 5일 두산의 경우 장종료 기준 -3.49%를 나타냈다.
특히 두산과 함께 두산그룹의 대표적인 계열사 중 한곳인 두산인라코어는 지난 3일 두산그룹의 구조조정안 발표 이후 연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현재(5일) 두산인프라코어는 5일 장종료 기준 - 2.1%를 나타내고 있다.
그나마 지난 3일 지분매각이 발표된 삼화왕관은 + 4.26%(06.05 장종료 기준)를 나타내 여타 계열사의 하락세와 대조를 이루는 모습이었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5일 장종료 기준 2.51%의 상승세를 보이며 보합세를 유지해 체면을 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 0.41% (06.05 장종료 기준)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박종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