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바스프(주)가 전남 여수산단내에 스팀공장을 준공,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8일 여수시와 한국바스프(주)에 따르면 공장건립을 위해 지난 2007년 mou를 체결한 뒤 9일 오전 한국바스프 여수공장에서 박준영 전남지사와 오현섭 여수시장, 코트라 정동수 단장, 틸만 크라우흐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 사장, 한국바스프 조진욱 회장, 김동문 사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팀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스팀공장은 한국바스프(주) 여수공장내에 1만㎡ 부지에 약 600억원을 들여 완공했다. 폴리우레탄 원료생산을 위한 주요설비로 하루 180톤을 생산한다.
오현섭 시장은 준공식에 앞서 “이번에 완공된 스팀보일러 시설은 제품을 생산하기위해 반드시 필요한 열공급 시설로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친환경공법으로 완공돼 친환경사업으로 탈바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바스프(주) 노조는 직원의 감원을 피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증액투자를 이끌어 내는 길 밖에 없다며 임금동결과 무분규 선언을 하는 등 적극 협력에 나서는 등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국바스프(주)는 스팀공장 준공에 기여한 공로로 오현섭 여수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할 계획이다.
여수=김현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