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현대모비스, LED헤드램프 국산화 첫 성공

삼성LED와 공동개발..고광량·낮은 열저항 실현

김광호 기자 | 기사입력 2010/10/21 [13:46]
[브레이크뉴스=김광호 기자] 현대모비스는 최근 삼성led와 함께 순수 국내 기술로 'led(발광 다이오드)헤드램프'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현대모비스와 삼성led는 지난해 4월 자동차 헤드램프용 led 국산화를 위해 기술협력계약을 체결하고, 공동 개발을 진행해 왔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이번에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한 led헤드램프는 기존 타사 제품보다 15%에서 최고 40%까지 광량이 향상됐으며, 열저항을 낮춰 발열량을 최소화해 긴 수명을 확보했다.
 
또한, 여러 방향으로 보내는 광량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도, 25% 이상 원가를 낮췄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led헤드램프 기술을 '인공지능형 전조등 시스템(afls)'과 '복합기능 led헤드램프'에 적용, 향후 생산될 국내 및 해외 차종에 공급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삼성과 공동 개발한 led 헤드램프는 세계적 수준의 성능과 선진업체들보다 높은 가격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일반 차종까지 보급화 시키는 한편, 해외 완성차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번 led헤드램프 개발 외에도 핵심부품 지능화와 섀시전자화 등 자동차 시스템기술과 전자제어기술을 결합한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kkh6794@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