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日 방사능 오염수 1만t 방류…문제 없나?

강지혜 기자 | 기사입력 2011/04/05 [15:44]
[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도쿄전력이 방사성 물질 농도가 법정 기준치의 100배를 초과한 오염수 1만1500t을 바다에 방류하기로 했다.

도쿄전력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집중폐기물처리시설에 고여 있는 오염수 1만톤과 5,6호기 지하수 보관 시설에 있는 1500t을 5일부터 방류할 계획이라고 지난 4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는 방류된 오염수보다 오염도가 높은 고농도 오염수를 저장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전력은 오염수를 방류해도 인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고 원전 주변 해산물은 매일 먹어도 연간 방사성 허용치인 1밀리시버트를 밑도는 0.6msv밖에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에 5일 nhk는 후쿠시마현 어업협동조합연합회가 도쿄전력에 "앞으로 어업을 계속할 수 없다는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며 오염수 방출을 중지하는 항의문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리 정부는 방사능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는 행위는 국제법상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입장을 전달한 상태다.
 
kjhbreaknews@naver.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