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강지혜 기자] 미군이 오사마 빈 라덴 은신처 급습 당시 투입한 헬기가 적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는 ‘스텔스 헬리콥터’였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오사마 빈라덴 사살 작전 당시 추락한 헬기 모습을 지켜본 군사전문가들은 이 헬기가 스텔스 헬기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군사전문가들은 추락한 헬기의 꼬리 부분이 변형된 모습이며 꼬리 회전날개에 장착된 소음차단 덮개, 스텔스 전투기에 이용되는 것과 비슷한 최첨단 특수 재질이 보통의 헬리콥터 모양과는 다르다고 설명했다.
또 전체적인 외관도 일반 헬기에 비해 곡선이 많아 레이더 탐지를 피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미군이 기습하던 날 밤 파키스탄 아보타바드 주민들은 헬기가 머리 위로 날아오기 전까지는 헬리콥터 소리도 듣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어 이같은 분석에 무게를 더하고 있다.
한편,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당시 추락한 헬기는 보안상의 이유로 미군 요원들에 의해 폭파된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