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각> 창당준비위원회 정책위원회는 30일“국민생각의 창당은 시대의 요구이다”라는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국민생각은 이 발표문에서 “국민생각(가칭)은 대(大)중도 국민통합을 기반으로 선진화와 통일을 이룬다는 기치 하에 지난 1월 11일 창당발기인대회를 가졌다. 이후 발족된 창당준비위원회는 2월 13일로 예정된 창당을 향해 열심히 뛰고 있다. 창당대회를 통해 새로운 당이 출범하면 4월 총선과 12월 대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서는 통일된 선진일류국가로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다. 국민이 하나가 되어 앞으로 나아간다면 선진화와 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다. 오늘날 대한민국 정치의 소명은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고 선진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생각은 이어 “현실정치는 국민의 기대를 저버리고 있다. 민주통합당도 한나라당도 대한민국을 선진일류국가로 만들어갈 비전을 제시하거나 정책역량을 키우는 데 관심을 갖고 있지 않다. 오로지 권력을 얻어 독식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싸우고 있을 뿐이다. 오로지 표를 얻기 위해 인기영합적인 공약을 내세우고 국민을 분열시키고 있을 뿐”:이나고 진단하고 “민주통합당은 복지를 무분별하게 확대했던 남미국가들의 참담한 결과나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남유럽국가들의 재정위기에서 배우는 바가 있는지 없는지 무상급식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등록금 등 일방적인 복지확대를 외치고 있다. 민주통합당 지도부는 참여정부 시절 한미FTA 추진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많이 진출하였지만 지금은 하나같이 한미FTA 폐기를 주장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다른 당의 돈 봉투 문제에 대해서는 맹비난을 해오다가도 자기네 돈 봉투 문제는 덮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 신임대표는 뇌물수수 등의 의혹을 살만한 처신을 한 데 대해 반성의 기미를 보이기는커녕 보복차원의 검찰개혁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런 민주통합당이 정권을 잡는다면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을까?”라고 비판했다.
또한 “한나라당은 압도적 다수의 국회의원을 가진 집권당임에도 불구하고 시대적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 무력하였다. 오히려 금융 교육 노동 주택 지역발전 등 많은 분야에서 문제가 더 꼬이도록 만들었다. 지금은 한나라당도 민주통합당에 뒤질세라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한다. 정권을 빼앗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만 앞서니 모든 정책의 선택기준이 표를 얻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여부가 되어버렸다. 쇄신을 하겠다고 하고 당명을 바꾸겠다고 하지만 무엇을 위한 쇄신이고 당명변경인지 분명하지 않다. 쇄신, 비상대책, 당선가능성 등의 이름으로 특정파벌에 속하거나 영합하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겠다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이러한 한나라당이 다시 정권을 잡는다면 대한민국이 선진일류국가로 나아갈 수 있을까?”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국민생각은 “일각에서 국민생각의 창당은 보수 분열을 가져와 진보 진영의 승리를 안겨줄 것이라고 우려한다. 정권이 민주통합당으로 넘어가는 것은 국가발전을 위해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에서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안다. 그러나 지금의 한나라당이 다시 집권한다고 하여 더 나을 것인가? 넓게 소통하여 국민통합을 이끌어내겠다는 자세도, 우리나라를 선진일류국가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는 의지도 보이지 않는 한나라당에서 우리는 무엇을 더 기대할 것인가?”라고 따졌다.
국민생각은 “기존의 정치의 틀을 깨기 위해 나섰다. 오직 선거에 이기기 위해 지역·계층·세대·이념의 작은 차이를 끊임없이 과장하여 국론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유발하는 정치로는 대한민국의 발전은 없다. 우리 국민생각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아우르는 대중도 통합을 이루고 권력투쟁형 정치를 비전과 정책의 정치로 바꾸기 위해 나섰다. 자유민주주의, 열린 시장경제, 자율과 책임 등의 보수적 가치를 더욱 더 공고히 하는 한편 기회의 균등, 공동체적 유대 등의 진보적 가치를 확고하게 뿌리내릴 것이며, 대한민국을 세계에 우뚝 서는 통일된 선진일류국가로 만들기 위한 비전과 정책을 제시할 것”임을 천명했다.
국민생각은 이 정책의 결론에서 “기존의 정치로는 안 되겠다는 사람, 선진화와 통일의 꿈을 함께 하는 사람들을 국민생각은 언제나 환영한다. 한나라당이나 민주통합당에 마음을 붙이지 못하는 많은 ‘정치낭인’들이 나라를 구하겠다는 의병의 심정으로 국민생각에 결집하기를 기대한다. “내가 한다! 우리가 한다!”는 의지가 모이면 대한민국은 분명코 세계에 우뚝 서는 통일된 선진일류국가가 될 수 있다. 선진화와 통일, 내가 이룬다, 우리가 이룬다, 국민생각이 이룬다“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