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새누리당 18대 대선경선 레이스는 박근혜 전 비대위원장과 김 지사, 임태희 전 대통령 실장, 안상수 전 인천시장, 김태호 의원 등 5파전 하에 치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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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진통일강국’을 핵심기조로 내세운 채 ‘마음껏!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걸었다. 이는 그의 평소 의지를 담고 있다는 풀이다. 그는 “동서남북, 빈부, 노사, 남녀, 노소 모두 손잡고 함께 가는 나라, 함께 잘사는 행복한 나라, 기회가 넘치는 선진통일강대국”이라고 밝혔다.
또 “규제 대신 자유와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일자리-교육-보육도 최대한 보장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지속적 성장과 발전토대 없인 경제 민주화도, 복지국가도, 개인의 꿈도 이룰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 기적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선택하고 지켜낸 국민들 헌신, 수출을 위해 흘린 국민들 피와 땀, 독재에 맞서 민주주의를 이룩하려는 시민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통일은 대한민국이 세계 7대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신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 활동자유를 적극 보장하고,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걷어 내겠다”며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데 규제 일변도로 기업을 옥죄려고만 해선 좋은 일자리를 만들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대한민국 도약을 위한 세 과제를 제시했다. 정치개혁과 선진화를 통한 민주화 완성과 지속적 성장과 복지확대, 강력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통일 이룩 등을 내걸었다.
그는 “낮은 곳에서 국민을 섬기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불통과 독선의 지도자가 아닌 국민과 서민눈높이에서 봉사하는 대통령이 필요하다”며 “권력남용과 친인척 비리가 끊이지 않는 제왕적 대통령이 아닌 정치개혁과 지방자치로 민주화를 완성할 깨끗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경선에서 탈락할 경우 1위 후보를 지원할 뜻을 비쳤다. 그는 “제 혼과 몸을 바쳐 1위 후보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후 박 전 위원장의 경제민주화와 관련해선 “반대할 이유가 있겠나. 자칫 우리나라 대표선수인 대기업을 때리는 경제민주화라면 반대 한다”고 밝혔다.
도지사직 유지에 따른 경선 참여에 대해선 “패하면 당연히 도지사직을 유지한다 말씀드린 바 있다”며 “이를 두고 양손에 떡을 쥐고 있는 것 아니냐 하는데 양 어깨에 십자가를 진다고 생각 한다”고 당위성을 대신했다.
김 지사는 내달 20일 새누리당 후보경선 전당대회까지 민생현장 곳곳을 누비며 세결집에 나서는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1층 아모리스 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