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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출마선언 후 ‘지지율↑’ 박근혜 앞서

박근혜-문재인 지지율 동시하락 추석 전 朴반전-文지지율상승 이목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2/09/20 [09:00]
범야유력대선주자인 안철수 교수가 공식출사표와 동시에 지지율 급상승 효과를 보고 있다. 공식 출마선언 전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 밀린 지지율이 급반전되는 모양새다.
 
줄곧 지지율 선두를 견인하던 박 후보가 역사관 및 측근비리 등에 이어 ‘안철수’ 파고마저 맞은 가운데 지지율 하락세로 이어져 딜레마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문 후보 역시 마찬가지다. 금번 대선 최대 변수로 부상한 ‘야권단일화’ 당사자인 그도 안 교수의 공식 대선가도 등장에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 안철수     ©브레이크뉴스
 
19일 종합편성채널 jTBC-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의 지난 18~19일 여론조사(전국 유권자 1천5백 명 대상 신뢰도 95%, 오차 ±2.5%P)결과에 따르면 안 교수-박 후보 간 양자대결 경우 48.3% 대 42.5%로 안 교수가 박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왔다.
 
직전 조사의 44.5%대 44.7% 대비 안 교수 지지율은 3.8%P 상승한 반면 박 후보는 2.2%P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문 후보와의 양자 대결구도에서도 안 교수는 직전 조사 대비 6.5%P 오른 38.8%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격차를 대폭 좁혔다. 대신 문 후보는 39.0%로 5.9%P 하락했다.
 
다만 다자대결에선 박 후보가 35.7%로 여전히 선두를 고수했다. 안 교수는 26.5%, 문 후보는 24.3%로 나타났다.
 
같은 기관에서 실시된 지난 17∼18일 여론조사 대비 박 후보는 2.9%P, 문 후보는 1.8%P 하락한 반면 안 교수는 4%P 상승했다.
 
안 교수가 공식출사표에 따른 지지율 반등 효과를 톡톡히 보는 형국이다. 향후 야권단일화가 초미관심사로 부상한 가운데 직전 조사에서 3위였던 순위를 2위인 문 후보와 교체해 문 후보 측이 고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박 후보가 최근 인혁당 발언논란에 더해 지난 공천헌금파문 및 홍사덕-송영선 전 의원 등 친朴계 측근비리의혹까지 첨부된 여파로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
 
대선 민심 1차 집결지인 올 추석 전 박-문 후보 측 반전카드 및 지지율 상승카드 제시여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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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역자 2012/09/21 [21:50] 수정 | 삭제
  • 안철수의 대선출마식에서 대한민국인으로서 국민의례도 안하고 출마선언하고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
    종북주의자들이 항상 국민의례를 안하지...!
    북한에 가서는 철권통치세습독재자의 무덤에 가서는 민족의 위대한 수령님
    고이 잠드소서! 하고 방명록에 글을 쓰고 찬양을 하고들 오지!
    남한에 와서는 5.16쿠데타/유신독재라고 눈깔 뒤집고 생쑈에 개쌍욕을 다하지!
  • 삼족오 2012/09/21 [12:45] 수정 | 삭제
  • 문재인의 경선성공과 안철수의 출마선언과 박근혜의 악재가 나왔습니다.
    박근혜캠프는 그 악재를 당분간 그냥 두세요!
    이번 홍사덕.송영선의원의 악재는 정말이지 호재 중에 호재 입니다!
    화두는 바로 그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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