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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교육 영진전문대 영어도 눈높이 교육

정창오 기자 | 기사입력 2013/04/22 [10:48]

▲ 영진전문대학 새내기 학생들이 이 대학 외국어교육원에서 원어민 교수의 영어수업에 참여한 모습.     © 정창오 기자

영진전문대학이 새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어 프로그램을 개설하자 신입생들이 대거 참여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대학 외국어교육원이 지난 3월 개설한 신입생을 위한 영어특별반에는 올 신입생 2,812명 가운데 261명이 등록, 취업을 위한 영어 능력과 글로벌 역량 쌓기에 올인하는 분위기다.

특별반은 이 대학 외국어교육원에서 자체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 1학년부터 체계적으로 영어를 쓰고 말하는 훈련을 실시해 취업 후 실전에서 영어구사 능력을 높이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문법, 작문, 청취, 문형훈련, 최소의미, 영어토론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미 경상북도청,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LS산전 등 공무원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상당한 학습효과를 검증받았다.

특히 학생들은 자신의 수준에 따라 6단계 레벨로 반별 이동이 가능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면서 학습에 자신감을 불어넣고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로 평가된다.

하계 방학에는 취업과 면접을 대비한 캠프식 단기 집중 프로그램도 마련했으며, 대학에선 학생들의 학습 열기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총 4회에 걸친 모의토익 평가를 무료로 지원하고, 성적 향상과 출석, 수강 평점을 종합, 우수한 학생은 미국 어학연수 기회도 제공한다.

회화고급반에 참여하고 있는 김정훈(컴퓨터응용기계열, 19) 씨는 “원어민 강사와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수업을 해서 문법 실력도 늘고 영어 말하기에도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교육 운영을 맡고 있는 손정은 연구원은 “특별반 프로그램은 단기교육에 그치지 않고 올 11월까지 총 170시간, 연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고, 학생들이 본인의 실력에 맞춰서 반을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최대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학은 학과별로 외국인 유학생과 대화할 수 있는 공간인 잉글리시 존 운영, 해외현지학기제, 외국어 튜터링 등 외국어 학습 열기에 힘입어 교과부에서 실시하는 2013년도‘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서 전국 최다인 68명의 재학생이 선발됐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대구경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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