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운영하는 여수지역 노인무료급식소인 'GS칼텍스 사랑나눔터'가 29일 개소 5년 만에 무려 40만명이 다녀가는 진기록을 세우며 사랑나눔의 대명소로 자리잡았다.
GS칼텍스는 이날 여수시 연등동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이호경 여수시부시장, 최대식 시의회 부의장과 자원봉사자, 지역 어르신 등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소 5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지난 2008년 5월 문을 연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매주 월요일~금요일 오전 11시부터 여수지역 결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점심식사를 제공해 왔다.
특히 하루 평균 급식 인원은 350여명. 지난 5년간 전문 조리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영양과 맛을 고루 살핀 따뜻한 점심식사를 드신 어르신들은 총 39만4000명에 달한다.
나아가 현재 사랑나눔터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지역봉사단체는 모두 17개. 지난 5년간 내 부모형제처럼 어르신들을 돌본 자원봉사자들의 연인원은 2만명이 넘는다.
게다가 자원봉사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도시락을 싸들고 직접 집까지 찾아가는 수고도 아끼지 않고 있다.
이호경 부시장은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비록 한 끼 식사지만 큰 감동이 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풍요로운 여수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GS칼텍스 전상호 사장은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지금의 우리 사회를 있게 해주신 고마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식사 한끼를 대접하기 위해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그러면서 "오늘의 GS칼텍스 사랑나눔터가 가능했던 것은 지난 5년간 이 자리에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결같이 함께한 5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GS칼텍스 관계자는 "'GS칼텍스 사랑나눔터'는 결식 이웃을 돕고 다양한 노인복지 사업을 펼쳐 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계속 이바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여수시와 김성곤(여수갑) 주승용(여수을) 국회의원은 지난 5년간 GS칼텍스 사랑나눔터에서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17개 봉사단체에게 감사패와 표창장 등을 수여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