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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예산안 반드시 연내 처리 기대”

2013 마지막 靑수석비서관회의 주재 “예산부수법안 꼭 함께 통과”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3/12/30 [11:39]
▲ 박근혜 대통령     © 브레이크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30일 “여야합의는 국민과의 약속이기도 한 만큼 오늘 예산안이 반드시 처리되길 기대한다”고 국회에 강하게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2013년도 마지막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늘은 지난주 여야가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세법개정안과 기초연금법 안을 비롯한 예산부수법안도 꼭 함께 통과됐음 한다”며 거듭 국회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이번 예산안은 어렵게 살려낸 경제회복불씨를 확산시켜 본격적으로 국민일자리와 소득을 늘리는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각종 민생법안도 올해를 넘기지 않고 통과시켜주길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법안이 통과돼야 경제도 활성화되고 새로운 창조경제도 추진될 수 있다”며 “부동산 법안같이 시기를 놓치면 그 효과가 반감되거나 제대로 역할을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창조경제 주무부처인 미래창조과학부 관련 법안들이 283개가 되는데 올해 단 한건만이 처리됐다”며 관련 법안의 조속한 통과를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뭣보다 63만 명의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과 중소기업 지원, 양육수당, 대학생 등록금을 비롯한 중산층과 서민생활 안정관련 사업은 단 하루도 지체되어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또 “유난히 추운 올겨울 저소득층 난방비 보조와 독거노인 돌봄 사업 등 소외된 어려운 분들을 위한 사업도 바로 집행될 수 있도록 꼼꼼히 준비해 달라”고 부연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또 “그간 우리 사회에 뿌리박혀 있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크고 작은 변화와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다”며 “변화를 가져 오는 데는 그만큼 고뇌와 아픔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나 그것에 굴복하거나 적당히 넘어가게 되면 결국 국민들에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는 걸 우리가 명심해야 할 것”이라며 철도파업에 대한 기존의 강력대응 당위성을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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