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박지원 “安신당 6·4지선에 함께 나가야한다”

김대중 탄신 90주년 기념문화제 특강 여론유동성 근거 야권연대압박

김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14/01/14 [16:32]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14일 안철수 신당추진위를 향해 야권연대를 압박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전남지사 차출론과 함께 안철수 신당의 호남상륙 견제에 나서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사)행동하는 양심 광주·전남협의회 주최 김대중 대통령 탄신 90주년 기념문화제 특강에서 “안철수 신당은 2017년 정권교체대의를 공유하며 이번 지방선거에 함께 나가야한다”고 연대를 압박했다.
 
박 의원은 “야권이 연합연대 않고 우물 안 2등 싸움에 몰두하면 박대통령 실정과 호남차별을 방치하는 죄를 짓기에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필승의 1대1 선거 구도를 만들어야한다”면서 안 신당 측을 압박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안철수 신당세력이 정권교체를 원한다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우선 야권취약 지인 부산, 영남 등에서 승리해야 국민축복도 받고, 선거도 이기고 정권교체도 할 수 있다”고 거듭 연대당위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저를 포함 중진차출 론이 연일 제기되자 광주·전남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안철수 신당을 역전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 “1주일 만에 지지율이 15, 20%를 오르내리는 등 호남이란 민심바다가 요동치고 있다”고 여론변화 추이를 내걸었다.
 
박 의원은 “민심의 파도를 거스르지 않고 타 넘어 가는 경험 많은 선장이 절실한 때”라면서민심의 유동성을 새삼 강조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