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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실장은 지난 7일 있은 박 대통령과 여당인사들 간 신년연찬회에 참석 못한 것으로 한 언론은 전했다. 또 다른 매체 역시 한 여권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 실장이 사퇴의사를 이미 표명한 것으로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출국 전 일단 수리여부를 보류한 채 순방 이후 보자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부연했다.
일단 청와대가 이를 즉각 부인했으나 여권 내부에선 최근 김 실장 퇴진설이 급 확산되면서 후임 비서실장 후보들 이름까지 나도는 상황이다.
현재 여권에서 거명되는 후임 인사들은 김 실장과 같은 ‘7인회’ 원로멤버인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74)과 강원도지사를 지낸 김진선(68) 박근혜대통령 취임준비위원장, 오명(74) 전 과학기술부장관 등이다.
더불어 김 실장이 사퇴할 경우 그간 논란이 돼온 일부 수석 및 비서관 역시 동반 교체될 것이란 ‘청와대 개편설’이 나도는 등 청와대 내부가 술렁이는 형국이다.
이와 함께 최근 큰 논란을 야기한 카드사 고객신용정보 유출사태를 계기로 정부에서 재차 ‘경제팀 경질론’이 동반 확산되는 양태여서 박 대통령 귀국 후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