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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제 “4자방 국조, 사업 효율성·비리 방지위해 필요”

친이 반발 없을 것으로 예상..공무원연금 개혁 연내처리 주장

김상래 기자 | 기사입력 2014/11/27 [10:29]
▲ 이인제 새누리당 최고위원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김상래 기자= 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27일 야당이 요구하고 있는 4자방 국정조사에 대해 “의회가 과학적인 국정조사를 통해 앞으로 사업을 더 효율적으로 하고 비리도 막는 목적을 가지고 접근할 수 있다”고 말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신율의 출발새아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자원외교, 방위산업은 계속 사업을 발전시키고 국민의 혈시로 예산을 투입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구조적 개선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의 발언은 야당이 거듭 주장하는 4자방 국정조사에 대한 여당 최고위원의 의견이라 더욱 주목된다.
 
다만 그는 야당의 의도에 대해서는 “야당은 지금 4자방 국조를 정부·여당 공격을 위한 재료로 쓰려는 목적을 가지고 주로 접근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친이명박 계의 반발 가능성에 대해 “있어서는 안되고 없으리라 생각한다”며 “전직 대통령은 예우하고 존중해야겠지만 이것은 국민의 세금인 예산이 계속들어가는 사업이기 때문에 국민의 입장에서만 생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공무연연금 개혁에 대해서는 “연내에 꼭 처리해야 한다”며 “야당도 결국은 잘 협조해 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도 곧 대안 법안을 내놓을 것”이라며 “야당이 대안을 내놓으면 급속도로 협상이 진행돼 연말까지는 공무원연금 개혁이 이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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