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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구굴·아마존과 함께 가장 역동적인 브랜드

IPG미디어브랜드가 세계 100대 기업 선정 결과 구글·아마존 이어 3위로 꼽혀

김혜연 기자 | 기사입력 2016/06/27 [14:36]
▲ 삼성전자가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Dynamic) 브랜드'로 선정됐다.     ©


삼성전자가 구글과 아마존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Dynamic) 브랜드'로 선정됐다.

 

IPG미디어브랜드가 6월26일 세계 최고의 역동적인 기업 100개사를 선정한 결과, 삼성전자는 구글, 아마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역동적인 기업 100개사를 선정해 발표한 'The D100' 결과를 보면 구글·아마존·삼성전자가 1·2·3위에 오른 데 이어 나이키가 4위, 인텔이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 항공우주국(NASA), BMW, 메르세데스 벤츠, 아우디, 레노보가 상위 10위권에 올랐다.

 

인터퍼블릭 그룹 소속의 글로벌 미디어 관리 회사인 IPG미디어브랜드는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와튼스쿨)과 손잡고 새로운 브랜드 지표 '다이내믹 스코어'를 개발했다. D100은 다이내믹 스코어 상위 100개 브랜드로 이뤄진다.

 

IPG미디어브랜드는 미국과 영국, 독일, 중국, 인도 등 세계 5대 주요 시장에서 1만 명 이상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200여 개 브랜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시행했으며, 평가항목은 민첩성과 반응성, 혁신성, 사회성 등 4가지였다.

 

민첩성은 브랜드의 시장여건 변화 수용 정도를, 반응성은 고객 요구와 피드백을 듣고 이에 반응하는 정도, 혁신성은 혁신 제품·서비스 개발 정도와 신기술 활용도를 보여준다. 사회성은 소셜미디어 상의 브랜드 참여 정도를 나타낸다.

 

지수 개발에 참여한 조니 버거 와튼스쿨 부교수는 "어떤 브랜드가 미래를 주도할지 보여주는 종합적인 방법론을 적용했다"며 "궁극적으로 현재는 물론 혁신적인 미래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최근에도 캠페인 아시아퍼시픽과 닐슨이 뽑은 '2016 아시아 톱 1000 브랜드'에서 애플과 소니 등을 제치고 1위에 오른 바 있다.


원본 기사 보기:love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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