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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8일 '2017년 도민과 함께하는 희망대화' 다섯 번째 방문지로 부안군을 찾아 "자연경관이 수려해 관광객이 많이 찾고 있는 모항에 더 이상 침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송 지사는 주민주도 마을 만들기의 혁신적인 모델인 "내소사 권역 종합개발사업"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사업 관계자들을 격려한 뒤 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현장에서 여과 없이 청취하고 논의했다.
송 지사는 특히 "내소사 권역은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야영장 등이 있는 지역자원이 풍부한 곳"이라며 "사업이 완료되고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농촌관광의 선두주자로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 송 지사는 "지난 2011년부터 진서면 석포리 일대 6개 마을이 힘을 합쳐 주민 주도로 추진한 자발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권역센터와 주차장‧야외 물놀이장‧다목적 구장‧농산물가공판매장 등이 올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으로 내소사 방문객과 연계한 농촌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극찬했다.
송 지사는 끝으로 "내소사 권역 마을이 농촌관광으로 주민 소득을 올리고 활력 넘치는 마을‧사람 찾는 농촌으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며 "삼락농정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송 지사는 범정부 차원으로 추진 중인 '2017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변산면에 위치한 모항 재해위험 개선지구를 방문해 침수피해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청취하는 치밀한 행보를 드러냈다.
송 지사는 이 자리에서 관계공무원을 비롯 민간전문가 등을 격려한 뒤 "남은 기간 동안 대상 시설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안전점검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모항 재해위험지구는 30번 국도 북측의 외부 산지유역에서 유입수가 흘러 들어오는 반면 수로가 정비돼 있지 않아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5동의 건물이 침수되고 3,000여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집중호우 시 인근 주택과 농경지 등에 상습 침수피해가 있는 지역이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전북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