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여수시, 결핵 잠복감염 검사로 ‘예방’

잠복결핵 발견 후 치료 시 95% 발병 예방..이달부터 11월까지 병원종사자 등 3966명

이학철기자 | 기사입력 2017/05/22 [11:44]
여수시가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목표로 잠복결핵감염 검사에 나선다.

잠복결핵은 결핵균이 잠복하고 있어 결핵의 증상이 없는 상태로 검사를 통해 발견 후 치료하게 되면 95%까지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지역 10개 병원에서 종사하는 582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이어 6~7월 중에는 고등학생 2473명, 8월에는 34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44명, 11월에는 105개 어린이집 종사자 667명을 검사한다.

시는 검사결과 결핵 양성 반응이 나타날 경우 지정병원과 보건소를 통해 치료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결핵 발병률과 사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가장 높다"며 "잠복결핵치료 등 선제적 관리로 결핵 없는 여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전남동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119@breaknews.com
ⓒ 한국언론의 세대교체 브레이크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