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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준우승 최혜진, 부산시교육감 표창 받아

배종태 기자 | 기사입력 2017/07/21 [16:03]

 

▲ 아마추어 골퍼로서 LPGA US여자오픈서 준우승한 최혜진이 교육감 표창장을 받고, 김 교육감에게 사인한 골프공을 감사의 표시로 선물했다.     © 배종태 기자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US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골퍼로서 준우승을 차지해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최혜진(부산 학산여고3년,18)이 부산시교육감 표창을 받았다.


21일 오전 김석준 교육감은 LPGA US여자오픈에서 ‘깜짝 준우승’을 차지한 골퍼 최혜진에게 공적상을 수여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최혜진은 부모와 학교관계자 등과 함께 부산교육청을 방문, 교육감 표창장을 받고, 김 교육감에게 사인한 골프공을 감사의 표시로 선물했다.

 

김 교육감은 “우리 부산이 낳은 여고생이 온 국민은 물론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대단한 일을 해냈다”며 "앞으로도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세계 정상에 우뚝 서 달라”고 격려했다.

 

▲ 골퍼 최혜진



최혜진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US여자오픈에, 아마추어 선수로 참가해 한때 역전 우승의 기대감까지 들게 할 정도로 선전한 결과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혜진은 이 대회장을 찾아 2∼4라운드를 관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대통령에게 큰 인상을 남겼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에 “US여자오픈에 와 있다. 아마 선수가 몇 십년 만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무척 흥미롭다”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이에 앞서, 최혜진은 지난 20일 오전 모교인 부산 동래구 명장동 학산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들에게 인사하고 축하를 받았다.

 

최혜진

1999년 8월 23일

[수상]

2017년 LPGA 투어 US 여자오픈 2위
2017년 KLPGA 투어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우승
2017년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2위
2014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 은메달

[경력]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골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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